[경제 이슈]0219 러-우크라이나 전쟁 종결되나? 미국 및 유럽 국가의 대응

- 날짜: 2025.2.19(수)
- 언론사: 매일경제
- 기사 제목: 러와 머리 맞댄 美 "우크라·유럽·러시아 모두가 수용해야 종전"
- 기사 위치: A8면 1/5
- 기사 핵심 키워드: 우크라, 전쟁, 협상, 트럼프
- 기사 야마(주제):
https://www.mk.co.kr/news/world/11244289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러시아 전쟁 종전 협상을 위한 고위급 회담 진행.
유럽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한 러시아 입장의 종전안에 협상 시 우크라이나와 같은 유럽 국가가 나올 가능성을 우려하며 긴급 유럽 정상회의를 소집함.

- 기사가 활용한 통계 및 자료:
긴급 유럽 정상회의, 유럽 정상들의 비공식 회동,
- (선택)기사에 대한 내 생각: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상태로 진행되는 협상에서 유럽이 또 다른 우크라이나와 같은 희생 국가를 걱정하는 것이 이해가 됨. 하지만 긴급 유럽 정상회의를 소집했음에도 견제보다는 미국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더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또한,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에 대해서 유럽 국가들이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미국의 패권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단합을 위해 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외교 정치적인 관계란 지금 당장 국민들을 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우크라이나와 같은 전쟁 상황에 처한 국가가 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국가 간의 관계를 적절히 우호적으로 가져가면서 견제하는 전략이 필요함에 복잡하다는 걸 깨달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을 돌입 미국과 러시아가 주도 우크라이나는 배제 /
이는 먼저 전쟁 지원을 위한 지출이 너무 많이 든다는  트럼프가 생각하기에 정치 외교적 입장이 반영된 것
cf)  바이든은 미국의 세계 패권을 지탱하는 굉장히 중요한 축 중 하나인 러시아에 의해 위협 받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지키려고 함.


다음으로 트럼프는 중국을 빨리 견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쟁 종결을 원함.

러시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던 유럽 등과 달리 중국은 러시아의 석유를 싸게 사가면서 서로 합치게 되는 계기가 된 게 전쟁임.

마지막으로 종전을 시켜주는 대신 우크라이나로 부터 막대한 이득을 얻으려고 함.
종결 전인데도 청구서를 우리돈 720조원을 미국에게 내라고 했는데
우크라이나에는 희토류가 많기에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미사일, 배터리, 전투기 등 제작에 필수적인 요소로  앞으로 희토류 석유 등으로 얻는 수익의 50% , 우선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수출 광물을 살 수 있도록 대가를 요구함.
이에 우크라이나는 격분하고 있는 상황.